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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G 통신 이해하기 - 5G라는 이름의 의미 본문
요즘 TV 광고에서,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홍보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.
바로 "5G" 입니다.
(그림 출처 : 구글 검색)
도대체 5G 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?
5G 는 5th Generation 의 약자입니다.
바로 5세대라는 뜻인데요...
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보통 부르기 편하게 5G 라고 합니다.
5세대라는 말은, 한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
바로 1~4 세대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.
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자세하게 쓸 예정인데요,
아무튼!
이 글에서는 간단히 살펴보자면...
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은
LTE 라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입니다.
(그림 출처 : 구글 검색)
위의 마크가 공식적으로 LTE 를 나타내는 그림입니다.
그럼 LTE 는 또 뭘까요?
LTE 는 Long-term Evolution의 약자로써,
"긴 시간동안 진화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"을 의미합니다.
이 LTE 가 바로 4세대 이동통신입니다.
즉, 현존하는 스마트폰은 4세대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
인터넷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.
그렇다면, 3세대는 무엇일까요?
3세대는 바로, 약 10년전쯤부터 사용되었고, 지금도 많지는 않지만 사용되고 있는
(단, 이 것은 대한민국 한정입니다. 유럽이나 미국은 아직 많이 쓰고 있습니다.)
WCDMA 라는 기술입니다.
WCDMA 는 Wideband CDMA 의 약자로써,
광대역 CDMA 를 의미하는데요, 이게 무슨 의미냐!!! 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구요...
아무튼, 우리나라에서 보통 3G 폰이라고 불렸던 스마트폰들은 모두 이 WCDMA 를 이용한 제품이었습니다.
이 WCDMA 스마트폰부터 제대로된 인터넷 (웹 브라우징 + 동영상 스트리밍) 을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게 되었죠.
그럼 2세대는 ?
WCDMA 이전의 통신 시스템은 대표적으로
유럽방식의 GSM
미국 방식의 CDMA 로 나뉘어집니다. (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고 한!!! 바로 그 CDMA 입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, 일단 넘어가죠)
이 두가지 방식이 바로 2세대 통신망으로, 전화통화와 문자가 주요 서비스 대상이었고, 후기 버전에서 제한적으로 인터넷이 가능했습니다.
요 내용도 다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.
그럼 대망의 1세대....는...
까마득히 옛날...이라고 하기에는 멀지 않지만, 아무튼 80년대에 미국에서 서비스되었던
AMPS 라는 시스템을 1세대라고 보면 됩니다.
이 시스템은 무려! "아날로그" 통신망이었습니다.
아날로그 통신과 디지탈 통신이 무슨 차이냐! 라고 물으신다면, 차차 다루겠습니다..^^
그럼....다시 정리하자면,
1세대 : AMPS
2세대 : GSM /CDMA
3세대 : WCDMA
4세대 : LTE
5세대 : ?
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.
그럼, 과연....5세대는 무슨 특징이 있길래 세대가 건너뛰는 이름을 하사(?) 받고 많은 회사들이 혈안이되어서 돈을 들여 만들어가고 있는것일까요?
즉! 뭐가 좋고! 어떤게 돈이 되길래....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건지...
다음 글에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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